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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준틴스데이, 미국 금융시장 휴장...영업 기관은

Vishaal Sanjay 2025-06-19 13:18:49
6월 19일 준틴스데이, 미국 금융시장 휴장...영업 기관은

오는 6월 19일 목요일 미국 금융시장이 준틴스데이(노예해방기념일) 연방 공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주요 내용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의 지침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채권시장이 이날 거래를 중단한다. 거래는 6월 20일 금요일 정상 재개된다.



준틴스데이는 1865년 6월 19일 고든 그레인저 소장이 텍사스주에서 노예해방령을 최종 집행한 날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56년 만인 2021년에 이를 연방 공휴일로 지정했다.



이 공휴일 지정은 2020년 수개월간 이어진 인종차별 및 불평등 항의 시위 이후 이뤄졌다.



금융시장은 휴장하지만 모든 부문이 운영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연방정부 기관과 은행 지점, 학교, 미국 우정국(USPS)은 문을 닫고, 많은 주정부와 지방정부 기관도 휴일을 준수한다.



그러나 민간기업은 법적으로 연방 공휴일 휴업이 강제되지 않는다. 월마트(NYSE:WMT), 타겟(NYSE:TGT),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NASDAQ:WBA) 등 소매업체들은 정상 영업한다.



JP모건 체이스(NYSE:JPM)와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 등 주요 은행들은 영업을 하지 않지만, 온라인 뱅킹과 ATM은 정상 운영된다.



시장 영향
준틴스데이 기념은 오랫동안 텍사스주에만 국한됐으나,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발생한 소요를 계기로 전국적 공휴일 지정 요구가 커졌다.



준틴스데이 외에도 미국 금융시장은 다음과 같은 연방 공휴일에 휴장한다.


  • 7월 4일 금요일 - 독립기념일
  • 9월 5일 금요일 - 노동절
  • 11월 24일 월요일 - 추수감사절
  • 12월 26일 금요일 - 크리스마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