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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전 수석과학자가 공동 설립한 AI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 인수에 실패한 메타 플랫폼(NASDAQ:META)이 최고 인재 영입을 통한 공격적인 AI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내용
CNBC 보도에 따르면 기업가치 320억 달러 규모의 스텔스 모드 스타트업이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SSI는 독자적으로 정렬된 초지능(aligned superintelligence)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는 AI 업계에서 가장 대담한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6월 19일 설립된 SSI는 오픈AI의 공동창업자이자 수석과학자였던 일리야 서츠케버와 애플 전 AI 디렉터 다니엘 그로스가 설립했다. 현재 그로스가 SSI의 CEO를 맡고 있다.
시장 영향
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메타는 인수 실패 후 전략을 수정해 다니엘 그로스와 깃허브 전 CEO인 냇 프리드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스와 프리드먼은 벤처캐피털 NFDG의 파트너이기도 하며, 이 회사는 퍼플렉시티 AI와 캐릭터.AI 등 유망 AI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영입 시도는 메타가 최근 스케일 AI의 CEO인 알렉산더 왕과 여러 임원진을 영입해 초지능 개발을 이끌게 한 직후에 이뤄졌다.
메타의 계획
기초 언어모델인 라마 공개가 지연되는 가운데, 메타는 챗봇과 하드웨어를 넘어 장기적인 초지능 목표를 향해 연구 중심의 첨단 AI 개발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