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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라엘 전쟁에 미국 개입 우려에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하락...헤이스 `약세는 지나갈 것` 전망

Aniket Verma 2025-06-23 10:58:36
이란-이스라엘 전쟁에 미국 개입 우려에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하락...헤이스 `약세는 지나갈 것` 전망

미국의 이란-이스라엘 전쟁 개입으로 대규모 충돌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암호화폐들이 일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5분 기준)
비트코인(CRYPTO: BTC)-1.95%100,965.74달러
이더리움(CRYPTO: ETH)-2.33%2,244.24달러
도지코인(CRYPTO: DOGE)-3.23%0.1520달러

주요 내용


비트코인은 오후 늦게 9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나, 야간 반등으로 손실폭을 일부 만회했다.

이더리움은 장중 2,116.68달러까지 하락하며 5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두 대표 코인의 거래량이 급증하며 강한 매도 압력을 보였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6억5700만 달러가 청산됐으며, 이 중 롱 포지션 청산액이 5억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1.44% 감소해 현물 가격 하락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크립토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공포'에서 '중립'으로 개선됐다.

상위 상승종목 (24시간)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5분 기준)
하이퍼리퀴드(HYPE)+4.57%35.43달러
카이아(KAIA)+3.72%0.1884달러
파트코인(FARTCOIN)+3.33%0.9338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2.19% 감소한 3조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요일 야간 주식 선물도 하락세를 보였다.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8분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179포인트(0.42%) 하락했다. S&P 500 선물은 0.42%, 나스닥 100 선물은 0.55% 각각 하락했다.


미국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을 실행하며 전쟁에 개입하자 시장은 불안감을 보였다.


이에 대응해 이란 의회는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승인했고, 이로 인해 유가가 급등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92% 상승한 배럴당 75.86달러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 분석


비트코인IRA의 공동창업자 겸 COO는 벤징가에 보낸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지정학적 병목 지점"이라며 "이곳에서의 보복 조치로 유가가 급등하고 상당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전통적 통화 시스템에 따르는 '법정화폐로부터의 자유와 경제적 제약'을 대표하는 비트코인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창업자이자 멜스트롬 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아서 헤이스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에 대해 언급하며, 향후 중앙은행의 추가 통화 발행과 정부 지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러한 약세는 지나갈 것이며,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를 의심할 여지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