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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대형은행 레버리지비율 규제 완화 추진...저위험 사업 참여 유도

TheFly 2025-06-26 02:50:35
Fed, 대형은행 레버리지비율 규제 완화 추진...저위험 사업 참여 유도

미국 통화감독청(OCC)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회사(GSIB)와 그 예금취급기관 자회사들에 적용되는 보완적 레버리지비율(SLR) 기준 수정안에 대해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번 제안은 GSIB에 적용되는 보완적 레버리지비율 버퍼 기준을 Fed의 GSIB 위험기반 자본 추가부과 체계에 따라 결정되는 은행지주회사 추가부과액의 50%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GSIB 자회사인 예금취급기관에 대한 보완적 레버리지비율 기준도 GSIB 모회사 수준과 동일한 형태와 기준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Fed는 공지를 통해 "이번 수정안은 보완적 레버리지비율 기준이 위험기반 자본요건의 보완책으로서 기능하도록 하며, 경제 및 신용 사이클 전반에 걸쳐 자주 구속력을 갖는 제약요인이 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GSIB와 그 예금취급기관 자회사들이 저위험·저수익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ed는 또한 총손실흡수능력(TLAC)과 장기채 요건도 수정해 이러한 요건들이 보완적 레버리지비율 기준과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규제 변경의 영향을 받는 주요 상장 대형은행으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시티그룹(C), 골드만삭스(GS), JP모건(JPM), 모건스탠리(MS), US뱅코프(USB), 웰스파고(WFC) 등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