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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오늘 약 1% 상승했으나,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처음 시작한 6월 13일 종가인 71.29달러를 여전히 밑돌고 있다. 이번 주 초 양측은 휴전에 합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직후 양측이 서로 위반 혐의를 제기했음에도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
한편 이란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 이 해협은 석유와 기타 물자의 주요 수송로다.
이스라엘-이란 전쟁의 주요 우려사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봉쇄하여 선박 운항이 중단되고 유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란 정부 수입의 상당 부분이 석유 수출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란이 해협을 개방 상태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현재 월가는 이스라엘-이란 휴전이 유지되고 해협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한 유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질유 선물은 연초 대비 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