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 리오토(LI)에서 강세 옵션 흐름이 포착됐다. 콜옵션 거래량은 4,930계약으로 예상치 대비 1.5배를 기록했으며, 내재변동성은 44.79%로 약 11포인트 상승했다. 8월 1일 만기 행사가 29달러 콜옵션과 7월 3일 만기 행사가 26.5달러 풋옵션이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으며, 해당 행사가의 총 거래량은 약 1,200계약에 달했다. 풋콜비율은 0.60을 기록했다. 리오토의 실적 발표는 8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