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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늦장부리는'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국가부채 이자 지급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파월과 연준은 그의 요구를 완전히 무시했다.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응답을 받지 못하자 트럼프는 이제 더 전통적인 수단인 펜과 종이로 방향을 전환했다.
트럼프는 손편지에서 "제롬, 당신은 늘 그렇듯이 '너무 늦었다'"며 "당신은 미국에 엄청난 손실을 입혔고 계속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금리를 대폭 인하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 편지에는 전 세계 44개 중앙은행의 금리를 보여주는 도표도 포함됐다. 44개국 중 미국은 다른 9개국과 함께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트럼프는 스위스와 태국 사이, 즉 0.25%에서 1.75% 사이의 금리에 곡선을 그리며 미국의 기준금리가 이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정치적 편향으로부터 독립적인 기관이 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중앙은행은 단기적인 정치적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2% 수준의 물가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장기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