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증권이 애플(AAPL)의 앱스토어 매출이 6월 전년 대비 12% 증가한 데이터를 근거로 강세 전망을 재확인했다. 최고 등급 애널리스트인 왐시 모한은 애플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가 235달러를 유지했다.
앱스토어 매출 상승세 BofA증권에 따르면 애플의 앱스토어는 회계연도 3분기에 8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는 86억 건으로 4.3% 증가에 그쳤으나, 다운로드당 매출은 0.98달러로 약 7% 상승했다.
6월 앱스토어 다운로드는 3% 증가에 그쳤으나 매출은 12% 증가해 사용자들의 앱당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성장을 주도한 것이 비게임 카테고리로, 사용자들의 지출이 모바일 게임에서 다른 앱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은 여전히 최대 카테고리지만, 과거 50% 이상이었던 앱스토어 전체 매출 비중이 현재 45%로 감소했다.
모한 애널리스트는 비게임 앱의 성장이 애플의 전반적인 서비스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