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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실물 기반 금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례 없는 관세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리스크 분산을 모색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했다. 1월부터 6월까지 금 ETF는 380억 달러의 자금유입을 기록했으며, 금 보유량은 397.1톤 증가해 3615.9톤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8월 이후 최고 보유량이다.
지역별로는 미국 상장 금 ETF가 206.8톤 증가하며 가장 많은 자금유입을 기록했다. 아시아는 104.3톤 증가하며 그 뒤를 이었다.
WGC는 "5월과 6월 모멘텀이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투자자들은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금 ETF를 매수했다. 전 세계 운용자산의 9%에 불과한 비중으로 글로벌 순유입의 28%를 차지하는 인상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현물 금은 2025년 들어 26.48% 상승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