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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구리에 대해 50% 관세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후 구리 선물 가격이 장중 최대 17% 급등했다. 이는 1988년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트럼프는 화요일 내각회의에서 "구리에 대한 관세율을 50%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발언에 이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구리 관세가 이달 말이나 늦어도 8월 1일까지 발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번 관세 조치의 목적이 미국의 구리 생산을 되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리는 전선과 의료기기에서부터 악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용 및 가정용 제품에 사용되는 금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