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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분사 알소, 2억달러 투자 유치...기업가치 10억달러 돌파

Badar Shaikh 2025-07-09 14:10:25
리비안 분사 알소, 2억달러 투자 유치...기업가치 10억달러 돌파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에서 분사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 알소가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가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알소는 그리노크스 캐피털로부터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알소는 앞서 리비안에서 분사할 당시 1억50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리비안은 투자를 통해 알소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다. 이클립스 벤처스도 투자에 참여했다.


알소는 전기자전거 등 단거리 이동에 특화된 전기차를 포함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제품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시장 영향


이번 소식은 리비안이 2025년 2분기에 1만661대를 인도했다고 발표한 시점과 맞물린다. 리비안은 연간 4만~4만6천대 인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리비안은 또한 폭스바겐그룹(OTC:VWAGY)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가속화를 위한 것으로, 약 58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예상된다.


BNP파리바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정책으로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사업을 축소할 경우, 리비안이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