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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서클 상장은 암호화폐판 챗GPT 순간"..."AI·암호화폐 결합 무시하면 기관들 큰 손해볼 것"

Benzinga Newsdesk 2025-07-09 15:55:28
캐시 우드

ARK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펀드스트랫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책임자 톰 리의 의견에 동의하며 서클(NYSE:CRL)의 상장을 암호화폐 업계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기관투자자들이 더 이상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


우드는 화요일 뱅크리스HQ와의 인터뷰에서 서클의 상장을 암호화폐 업계의 '챗GPT 순간'에 비유했다. "톰 리가 서클 상장을 챗GPT 순간이라고 표현한 것에 공감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번 상장이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를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전에는 기관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를 설득하는 것이 무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이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 AI와 암호화폐의 결합만큼 큰 기회를 놓치는 것은 선택지가 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우드는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상장이 규제 환경의 변화를 가져왔고, 이로 인해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관심이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서클의 성공적인 상장 이후 주가는 NYSE 데뷔 이후 92% 급등했다. 서클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USDC(CRYPTO: USDC)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사다.



배경


서클 상장은 암호화폐 업계의 중요한 이벤트였으며, 우드의 ARK인베스트는 서클의 초기 투자자 중 하나다. 우드는 이전에 자사 암호화폐 연구팀의 신입 멤버인 레이 하디가 서클에 미친 즉각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서클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수익성과 보수적인 경영을 이유로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클의 상장은 미 상원이 달러 페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국가 최초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한 GENIUS 법안을 통과시킨 시점과 맞물렸다. 이는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스콧 베세트 등 암호화폐 업계 주요 인사들로부터 환영받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