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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TOL(전기수직이착륙기) 업계에서 아처 에비에이션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의적이었던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 의견으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어제 월가에서는 아처 에비에이션에 대한 신규 매수의견이 쏟아졌다. 캐넥코드 제뉴이티와 캔터 피츠제럴드는 각각 매수의견을 재확인하며 목표가를 13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요일 종가 10.37달러 대비 25% 이상의 상승여력을 의미한다.
캐넥코드 제뉴이티의 오스틴 뮬러는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특히 아처가 아부다비에서 미드나이트 eVTOL 항공기의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점을 강조했다. 이번 시험비행은 극심한 열기와 습도, 먼지가 있는 조건에서 진행됐다. 뮬러는 이러한 성과가 규제 요건 충족과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의 밸류에이션은 2035년까지의 현금흐름할인모델을 기반으로 장기 성장 잠재력을 반영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안드레스 셰퍼드도 매수의견과 13달러 목표가를 유지했다. 그는 UAE 전략과 시험운영 확대가 FAA 인증과 상용 서비스로 가는 핵심 단계라고 평가했다. 팁랭크에서 4성 애널리스트로 평균 15.7%의 수익률을 기록한 셰퍼드는 유나이티드항공, 국방부, 안두릴과의 파트너십이 실행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라고 분석했다.
재무적으로 아처는 1분기 GAAP 기준 순손실이 9,34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억1,650만 달러 대비 개선됐다. 3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10.3억 달러, 유동비율은 1.58을 기록해 사업 확장을 위한 유연성을 확보했다. 조지아 시설에서는 연말까지 월 2대 규모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FAA 기종검사인증 시험을 위해 6대의 기종적합 항공기를 제작해야 하며, 이는 9~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종합하면 ACHR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이 우세하다. 6개 기관의 평가를 기반으로 평균 목표가는 11.75달러이며, 최고 18달러에서 최저 4.50달러까지 전망이 제시됐다. 주가는 지난 1년간 124% 상승했다.
종합적으로 아처 에비에이션은 6개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매수' 의견이 우세하다. ACHR 주식의 평균 목표가는 11.75달러로, 현재가 대비 13.3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