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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의 브라이언 슈워츠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제시했다.
슈워츠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애저(Azure) 클라우드의 강력한 성장세와 코파일럿(Copilot) 같은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향후 수년간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30 회계연도까지 코파일럿, 에이전트 AI 이니셔티브, 애저 기반 파트너 AI 매출 등을 포함한 시나리오 기반 전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지셔닝과 잠재적 리스크를 평가했다.
슈워츠는 애저의 강력한 성장세가 AI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 것이며, 현재 주가에는 이러한 성장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매출이 확대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분야의 장기 AI 승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로 고마진, 고성장의 '60의 법칙' 프로필을 제공할 수 있는 드문 기업이라며, 이는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슈워츠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와 AI 도입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추세에서 경쟁사 대비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유아이패스(NYSE:PATH)와 VM웨어 같은 다른 기술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 하락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력한 AI 성장 동력이 애저의 사용량 증가를 촉진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장기 실적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워츠는 2026년 강세 시나리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관련 매출이 4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으며, 이는 애저의 예상 매출 1500억 달러의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7.71달러, P/E 배수 35배를 적용하면 주가는 625달러로 26% 상승 여력이 있다. 잉여현금흐름은 9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슈워츠는 2027 회계연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매출이 670억 달러에 달해 애저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 회계연도에는 AI 매출이 2760억 달러까지 확대되어 애저 사업의 7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6년 이후에도 이어질 강력한 지출 모멘텀에 기인한다.
그는 시장이 코파일럿의 초기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상승 잠재력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MSFT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94% 상승한 501.2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