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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20억달러 규모 역풍에 실적 전망 `먹구름`

Vandana Singh 2025-07-10 03:38:53
J&J, 20억달러 규모 역풍에 실적 전망 `먹구름`

존슨앤드존슨(NYSE:JNJ)이 7월 1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이익 2.68달러, 매출 228.5억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2025년 이후 전반적인 전망치는 소폭 상승에 그쳤으나, 투자자들의 관심은 2025년 가이던스 업데이트와 관세 및 바이오시밀러의 영향, 신약 파이프라인과 최근 출시된 제품들의 진행 상황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BofA 증권은 이미 J&J의 2025년 이후 매출 전망치를 수정했다.


BofA의 팀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2025년 가이던스 업데이트, 관세 영향, 바이오시밀러 영향, 파이프라인 및 신제품 출시 진행 상황이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ofA는 환율 개선으로 2025년 2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1% 상향 조정했다.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은 1%, 기본 주당순이익은 2% 상향됐으며, 이는 주로 환율 영향에 기인한다. 2020년대 후반에도 비슷한 수준의 소폭 상승이 예상되나, 얼리아다 IRA의 영향으로 일부 상쇄될 전망이다.


이러한 소폭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BofA는 중립 의견과 목표가 61달러를 유지했다. 장기 주당순이익 성장이 평균 수준이고 P/E 배수가 평균 이상인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수요일 투자자 보고서에서 J&J가 2025년 20억달러 규모의 순역풍을 예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스텔라라(바이오시밀러와 가격 하락 포함), 트렘피아, 인베가 계열, 스프라바토, 옵서미트, 업트라비, 얼리아다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자렐토는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조셉 월크 CFO는 2025년 관세 영향을 1분기 가이던스의 4억달러에서 2억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주로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추정치에는 232조 관세의 잠재적 영향은 포함되지 않았다.


7월 초, 연방법원은 미 보건복지부(HHS)의 손을 들어주며 J&J의 340B 의약품 가격 프로그램 참여 조건 변경 시도를 기각했다.


주가 동향: JNJ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18% 하락한 155.5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