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194212999829c47b297b1693c69ad9f1a.png)
중국 전기차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니오(NIO)가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니오는 온보 L90 SUV와 같은 신모델을 출시하고 배터리 교체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2025년까지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유럽 시장 진출과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2025년 말까지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니오 주식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간접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인베스코 골든 드래곤 차이나 ETF(PGJ)와 밴엑 로우 카본 에너지 ETF(SMOG) 두 종목을 고려해볼 만하다.
이 두 ETF를 자세히 살펴보자.
PGJ ETF는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중국 본토 시장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도 중국의 성장 스토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다. 이 ETF는 나스닥 골든 드래곤 차이나 지수를 추종한다.
니오 주식은 이 ETF 포트폴리오의 2.67%를 차지한다. 니오 외에도 PGJ ETF의 주요 보유 종목으로는 윰차이나(YUMC), JD닷컴(JD), 알리바바(BABA) 등이 있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1억4013만 달러이며, 보수율은 0.67%다. PGJ ETF는 최근 3개월간 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월가는 이 ETF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보유 종목 75개 중 44개는 매수, 29개는 보유, 2개는 매도 의견을 받았다. 목표가는 34.42달러로 현재가 대비 19.6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MOG ETF는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기술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MVIS 글로벌 로우 카본 에너지 지수를 추종하며, 태양광, 풍력, 수력, 수소, 바이오연료, 전기차, 배터리 기술, 스마트 그리드 인프라 관련 기업들을 포함한다.
니오는 SMOG 포트폴리오의 1.61%를 차지한다. 주요 보유 종목으로는 넥스트에라 에너지(NEE), 테슬라(TSLA), 이베르드롤라(ES:IBE) 등이 있다. 운용자산은 1억2096만 달러이며 보수율은 0.61%다. SMOG ETF는 최근 3개월간 13.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SMOG ETF는 최근 3개월간 34개의 매수, 23개의 보유, 2개의 매도 의견을 받아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목표가는 121.83달러로 현재가 대비 8.4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TF는 니오 주식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직접 투자에 비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ETF는 유동성이 높고 투명한 시장 참여 방식이다. ETF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니오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SMOG와 PGJ를 검토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