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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해임 검토...금리인하 가능성 희박해져

Eddie Pan 2025-07-17 00:23:28
트럼프, 파월 해임 검토...금리인하 가능성 희박해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해임을 검토하고 있다. CBS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화요일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만나 파월 의장 해임 여부를 논의했다. 트럼프는 최근 수개월간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월 의장을 여러 차례 비판해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하원의원 그룹은 트럼프의 입장에 동조했으며, 트럼프는 파월 해임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까지다.


이번 소식은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진 시점에서 나왔다.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2.6%로, 일주일 전 6.2%, 한 달 전 14.4%에서 크게 하락했다.



트럼프의 파월 해임, 법적으로 가능한가


법률상 Fed 의장은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만 해임이 가능하다. 최근 파월 의장이 워싱턴 DC 본부 25억 달러 규모 리노베이션과 관련해 비판을 받고 있지만, 이것이 해임 사유가 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애나 폴리나 루나 하원의원은 X(구 트위터)에 "매우 신뢰할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제롬 파월이 해임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99% 확실히 해임이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전에 파월 해임을 보류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파월 의장이 미국에 1조 달러 이상의 추가 부채 상환 부담을 안겼다고 비난해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