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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AI, 환경단체 비판 속 멤피스 데이터센터 `친환경` 냉각 시스템 공개

Badar Shaikh 2025-07-18 18:02:20
머스크의 xAI, 환경단체 비판 속 멤피스 데이터센터 `친환경` 냉각 시스템 공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 기업 xAI가 멤피스 데이터센터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냉각할 수 있는 신기술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


xAI는 목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콜로서스 슈퍼컴퓨터에 하루 1300만 갤런의 냉각수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세라믹 멤브레인 바이오리액터(MBR)를 건설 중'이라고 발표했다.


멤브레인 바이오리액터는 미생물이나 효소를 사용해 물을 정화하는 생물학적 폐수처리 공정과 정밀여과 또는 한외여과를 결합한 기술이다.


xAI는 이 냉각 장치가 인근 폐수처리장의 미처리 폐수를 활용해 콜로서스 슈퍼컴퓨터 시설을 냉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영향


이번 발표는 xAI가 데이터센터 냉각을 위해 가스터빈을 사용하면서 멤피스의 대기오염을 악화시키고 흑인 거주 지역에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환경단체와 인권단체의 비판에 따른 것이다.


한편 xAI는 최근 미 국방부로부터 2억 달러 규모의 국방 계약을 따내 미군의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용 그록'도 발표했다.


또한 그록은 현재 미국의 모든 테슬라(NASDAQ:TSLA) 차량에 탑재되고 있으며, 차량 내 컴퓨터는 AMD(NASDAQ:AMD)의 라이젠 칩셋으로 구동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