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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생성형 AI 승자로 부상...모건스탠리 `더 큰 성장` 전망

2025-07-24 00:20:35
MS, 생성형 AI 승자로 부상...모건스탠리 `더 큰 성장` 전망

마이크로소프트(MS·NASDAQ:MSFT)가 다음 주 6월 분기(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지난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MS 주가는 현재 최고치에 근접해 있으며, 시장 분위기도 긍정적이다.


월가 애널리스트 상위 2%에 속하는 모건스탠리의 키스 와이스는 이러한 긍정적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와이스는 MS가 '생성형 AI 투자와 솔루션 전반에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영업비용에 대한 강력한 통제력과 함께 향후 수년간 중반에서 높은 10%대의 견고한 총수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5성급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확신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승자인 MS의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MS는 2024회계연도 3분기에 전 부문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크로 수요 약세 징후 없이 매출은 예상보다 2% 높았다. 애저(Azure)는 환율 효과를 제외하면 35% 성장했는데, 이는 예상치 31%를 크게 웃돌았으며 전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4분기 가이던스에서는 애저가 34~35%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고, 주당순이익(EPS)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와이스는 4분기 애저의 36%(환율 효과 제외) 성장과 1분기 34~35% 성장 가이던스가 '핵심 매출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2026 회계연도에 두 자릿수 총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데 좋은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낮은 한 자릿수에서 중간 한 자릿수 수준의 영업비용 증가는 총이익률 압박을 상쇄하고 2026 회계연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와이스는 채널 파트너들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애저 AI 침투율' 측면에서 강한 모멘텀을 보이며 2분기 애저 실적과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MS의 파트너 인센티브 구조 변경은 AI 외 서비스를 포함한 전반적인 '시장 진출 실행력'을 개선했으며, 'Scale Motion'으로 알려진 회사의 확장 가능한 영업 접근방식을 통한 채택률 상승을 견인했다. 와이스는 'AI와 비AI 애저 모두 견실한 성과를 보였으며, 파트너들에 따르면 애저는 계속해서 좋은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다'며 '상위 중견·대기업 조직에서 클라우드 배포·마이그레이션에 대한 투자 의지가 강하고, 특히 OpenAI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AI 파트너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스는 투자의견 '비중확대'(매수)와 목표가 53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향후 몇 개월 내 6%의 주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대다수 애널리스트들도 비슷한 견해를 보이고 있다. 30명이 매수를 제시했고 3명만이 보유 의견을 냈다. 전체적으로는 '강력매수' 의견이 우세하다. 평균 목표가는 547.3달러로, 1년 내 10%의 수익률을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