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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AI 경쟁 주도 의지를 밝히며 유럽과 조 바이든 전 행정부의 인공지능 접근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요 내용
밴스 부통령은 수요일 올인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행정부의 AI 수용 전략과 이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 확보 방안을 강조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밴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 보호와 데이터 프라이버시 같은 AI의 과제를 인정하면서도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의 문제점을 지나치게 두려워한 나머지 그 잠재력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럽의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
또한 기술과 개발에 중점을 둔 행정부의 정책이 일자리 창출, 생산성 향상, 새로운 식량 혁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밴스는 이를 "막다른 길"이라고 표현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저임금 노동력 수입 의존 정책과 대조했다.
시장 영향
지난 2월 미국은 특히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중국의 AI 발전은 베이징이 글로벌 AI 지형을 재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안보 전문가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달 들어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AI 투자 계획과 대중국 칩 수출 제한 완화를 발표하면서 엔비디아(NASDAQ:NVDA), AMD(NASDAQ:AMD), TSMC(NYSE:TSM) 등 AI 칩 관련주가 급등했다.
올해 초 미국과 영국은 파리 AI 행동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AI 안전 서약 서명을 거부했다.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60개국이 이 비구속적 합의를 지지했지만, 밴스는 이 합의가 지나치게 신중하고 혁신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