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오픈도어 주가 이틀째 급락에도 주가 급등 견인한 펀드매니저 `진짜 사업이다` 강조

2025-07-24 20:02:19
오픈도어 주가 이틀째 급락에도 주가 급등 견인한 펀드매니저 `진짜 사업이다` 강조

온라인 부동산 기업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가 이틀 연속 주가가 하락했지만, 지난주 주가 급등을 이끈 에릭 잭슨 펀드매니저는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483% 급등한 오픈도어의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자 잭슨은 수요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잭슨은 '물이 제 자리를 찾듯이 주가도 결국 기업의 실제 가치와 펀더멘털을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요일 10%, 수요일 20% 하락하며 후반 진입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장외거래에서는 9.17% 반등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잭슨은 오픈도어를 게임스톱이나 AMC 엔터테인먼트 같은 '밈주식'과 차별화하며, 단순한 투기나 소셜미디어 모멘텀이 아닌 실제 사업 기반을 갖춘 '진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요일 추가 게시물을 통해 오픈도어의 1개월 차트를 다른 '형편없는 밈주식들'과 비교해보라며 '하나는 진짜고 나머지는 가짜'라고 언급했다.



시장 영향


지난주 잭슨은 오픈도어를 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와 비교하며 주가 급등을 촉발했다. 그는 카바나 주식을 21달러에 매수했고 현재 1,576% 상승한 상태다.


이번 주 초 잭슨은 오픈도어 투자자들에게 핵심 포지션을 매수한 뒤 장기 보유할 것을 조언하며, 성급한 매도나 과도한 거래를 경계했다.


그는 오픈도어가 지속적인 수익성을 달성할 경우 주당 8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수요일 종가 대비 3,480% 상승을 의미한다.



주가 동향


수요일 오픈도어 주가는 20.49% 하락한 2.29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나, 장외거래에서는 9.17%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