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트럼프 아들 에릭 "이더리움 현재가 저평가...8000달러는 넘었어야"

2025-07-25 14:54:41
트럼프 아들 에릭

트럼프 그룹의 부사장 에릭 트럼프가 목요일 이더리움(CRYPTO: ETH)이 저평가됐으며 8000달러를 상회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주요 내용


트럼프는 유명 가상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투자자인 테드 필로우스의 이더리움 실적 분석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필로우스는 이더리움의 성장세를 글로벌 M2 통화량, 즉 현금과 예금, 기타 단기 저축 수단을 포함한 유동성 자산에 대한 연준의 추정치와 비교했다.


필로우스는 "M2 통화량 증가와 비교하면 이더리움은 현재 8000달러를 넘어서야 한다"며 "이는 이더리움이 현재 얼마나 저평가됐는지를 보여주며, 아마도 현재 시장에서 가장 좋은 투자 기회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 분석을 인용하며 "동의한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트럼프는 2월 초 투자자들에게 두 번째로 큰 가상화폐인 이더리움 매수를 권유하는 등 강력한 지지자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후 2개월 동안 이더리움이 48% 하락하며 그의 투자 조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코인의 반등으로 트럼프의 주장이 입증될 수 있게 됐다. 이더리움은 지난 한 달간 46% 상승하며 12월 중순 이후의 손실을 만회했다. 트럼프의 게시물 이후 이더리움은 26% 가까이 상승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공동 설립자로 있는 트럼프 가문 지원 가상화폐 벤처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이더리움 투자액은 2억6700만 달러로 불어나 1200만 달러 이상의 평가차익을 기록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글 작성 시점 기준 3590.16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37%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