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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체 월풀(NYSE:WHR)이 오는 2025년 7월 28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월풀의 주당순이익(EPS)이 1.6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월풀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이 주로 가이던스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월풀은 지난 분기 EPS가 예상치를 0.03달러 상회했으며, 이에 따라 다음날 주가는 1.58% 상승했다.
다음은 월풀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 추이다:
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예상 | 1.67 | 4.31 | 3.19 | 2.39 |
EPS 실제 | 1.70 | 4.57 | 3.43 | 2.39 |
주가변동률 | 2.0% | -16.0% | 11.0% | 3.0% |
7월 24일 기준 월풀의 주가는 98.62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0.64%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소 우려하는 모습이다.
월풀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장 심리와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종합한 월풀의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109.33달러로, 현재가 대비 10.8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주요 기업인 헬렌 오브 트로이와 트레거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월풀 | 중립 | -19.35% | 6억700만달러 | 2.70% |
헬렌 오브 트로이 | 중립 | -10.84% | 1억7,501만달러 | -30.97% |
트레거 | 매수 | -1.13% | 5,946만달러 | -0.28% |
주요 시사점:
월풀은 매출성장률과 매출총이익에서 하위권을, 자기자본이익률에서는 중위권을 기록했다.
월풀은 가전제품 제조 및 마케팅 기업이다. 북미,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의 대형가전(MDA)과 소형가전(SDA)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제품군은 냉장고, 세탁기, 조리기기, 식기세척기 등이며, 키친에이드 스탠드믹서를 포함한 소형가전 포트폴리오도 보유하고 있다. 월풀, 키친에이드, 메이태그, 콘술, 브라스템프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시장 지위를 보여준다.
매출 감소: 2025년 3월 31일 기준 3개월간 매출성장률이 -19.35%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소비재 섹터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저조한 실적이다.
순이익률: 1.96%의 순이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2.7%의 ROE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자기자본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0.43%의 ROA를 기록하며 업계 기준을 상회하는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재무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관리: 부채비율이 3.12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재무적 부담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