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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NYSE:BABA)의 클라우드·AI 사업부 창업자인 왕젠이 AI 인재 확보를 위한 고액 연봉이 진정한 혁신에 필수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2009년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설립한 왕젠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혁신의 핵심은 고액 연봉이 아닌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사업 성공과 평균적인 기술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는 미국 기술기업들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며, 새로운 사업과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는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왕젠은 "진정한 혁신은 결국 인재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왕젠의 발언은 AI 인재 확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두고 기술 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을 반영한다. 최근 메타의 대규모 채용은 '마피아식' 전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실리콘밸리에서 인재 전쟁을 촉발했다.
한편 중국의 AI 산업은 오픈소스 AI 모델 출시와 주요 기술기업들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CEO 젠슨 황이 언급했듯이,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중국은 AI 경쟁에서 미국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