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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워런 버핏, 빌 애크먼, 캐시 우드와 같은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을 복제하는 펀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방' ETF가 과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주요 내용
인베스토피디아 월요일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트렌드는 스타 투자자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그들의 공개된 거래를 복제하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첫 번째 유형은 댄 아이브스 모델로, 스타 투자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예로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AI 레볼루션 ETF(NYSE:IVES)가 있다. 이 ETF는 기술 애널리스트가 직접 선정한 30개의 AI 관련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펀드는 '패시브' 접근방식에도 불구하고 자산규모 4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보수율은 0.75%다.
두 번째 유형은 비스타쉐어스가 대표하는 것으로,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를 그들의 참여 없이 추적하는 방식이다. 비스타쉐어스는 버핏의 투자를 추적하는 비스타쉐어스 타겟 15 버크셔 셀렉트 인컴 ETF(NYSE:OMAH)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 펀드의 자산규모는 4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비스타쉐어스는 애크먼과 마이클 버리의 투자를 추적하는 유사한 펀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초기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모방 ETF들은 시차 문제와 높은 수수료 등의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어 장기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장 영향
유명 투자자 ETF의 부상은 성공적인 시장 참여자들의 전략을 복제하려는 투자자들의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NYSE:BRK)의 CEO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그의 투자 접근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대안적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AI 레볼루션 ETF(IVES)의 성공은 아이브스의 기술 산업에서의 강력한 실적과 AI 관련 주식의 전략적 선정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