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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물가지표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거래에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월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와 부합했으나, 연간 상승률은 예상치 2.7%를 상회했다. 5월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근원 PCE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지표다.
6월 PCE 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5% 상승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아졌다. 높은 금리는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39.2%로, 전일 46.7%, 일주일 전 58.4%에서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