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MAGNETISMM-6'라는 임상시험을 통해 이식 부적합 초발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엘라나타맙과 다라투무맙, 레날리도마이드 병용요법 또는 엘라나타맙과 레날리도마이드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를 다라투무맙,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 병용요법과 비교해 임상적 이점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안전성과 내약성, 무진행 생존기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T세포와 다발성골수종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항체 엘라나타맙을 다른 약물과 병용해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무작위 배정, 공개 임상 3상 시험은 가림법을 사용하지 않는 병행 중재 모델을 채택했으며, 주로 치료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적의 투여량을 확인하고 약물 조합의 임상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
임상시험은 2022년 11월 10일에 시작됐으며 2025년 7월 완료 예정이다.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