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아스트라제네카가 만성신장질환(CKD)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3상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ZENITH 고단백뇨' 임상3상 연구를 통해 만성신장질환과 고단백뇨 환자를 대상으로 지보텐탄과 다파글리플로진 병용 치료제의 효능, 안전성, 내약성을 다파글리플로진 단독 치료와 비교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과 건강 개선을 위한 치료 옵션 향상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보텐탄/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와 다파글리플로진 단독 치료제를 비교한다. 지보텐탄/다파글리플로진은 eGFR 수치에 따라 고정 용량으로 투여되며, 다파글리플로진 단독 사용 대비 단백뇨 감소 효과를 평가한다.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가 관여하는 4중 맹검법을 채택했다. 연구의 주요 목표는 약물 조합의 비교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는 2023년 11월 7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 시점과 전체 완료 예상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5일에 이뤄졌으며, 현재 연구가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시장 입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병용 요법이 뚜렷한 이점을 보여준다면 투자자 신뢰도와 주가 실적이 향상될 수 있다. 이는 만성신장질환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어 경쟁사들과 제약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나 추가 참가자 모집은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