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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가 주말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우지수는 4월 8일 저점 대비 약 17% 상승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를 주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8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관세가 주식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거의 매일 새로운 기록이 세워지고 있고, 수천억 달러가 미국 국고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긍정적 소식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회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점령을 인정하는 평화협정 체결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헝가리, 스위스, 로마, 아랍에미리트(UAE)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백악관은 목요일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먼저 만나지 않는 한 트럼프-푸틴 회담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으나, 트럼프는 이 조건을 일축했다.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0.27%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