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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파렉셀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한 발신레논·다파글리플로진 병용요법 임상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발신레논·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의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공복 상태와 식후 상태에서의 약물 동태와 P-당단백질(P-gp) 억제제 투여 시 발신레논의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했다.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단회 투여, 공개, 3기간, 3치료, 3방향 교차 설계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발신레논·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를 공복 상태, 식후 상태, 그리고 P-gp 억제제인 퀴니딘과 함께 투여했을 때의 효과를 검증했다.
참가자들은 72시간의 휴약기를 두고 3가지 치료 순서에 따라 약물을 투여받았으며, 이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5월 20일에 시작되어 2025년 8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됐다.
제약업계에서 신약 개발은 기업의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다. 이번 임상시험 완료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개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약물 조합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 결과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상세한 임상시험 결과는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