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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나스닥: MSFT)의 소프트웨어 업계 내 경쟁력을 분석했다. 주요 재무지표와 시장 지위, 성장 전망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업계 내 MS의 입지를 점검했다.
MS는 소비자용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생산성 제품군으로 유명하다. 사업부문은 크게 3개로 나뉜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기존 MS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365,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스카이프, 링크드인, 다이나믹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aaS·PaaS 서비스인 애저, 윈도우 서버 OS, SQL 서버), 개인용 컴퓨팅(윈도우 클라이언트, 엑스박스, 빙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서피스 노트북·태블릿·데스크톱) 부문이다.
기업명 | P/E | P/B | P/S | ROE | EBITDA(십억달러) | 매출총이익(십억달러) | 매출성장률 |
---|---|---|---|---|---|---|---|
마이크로소프트 | 38.17 | 11.27 | 13.79 | 8.19% | 44.43 | 52.43 | 18.1% |
오라클 | 56.26 | 33.54 | 12.19 | 18.43% | 6.83 | 11.16 | 11.31% |
서비스나우 | 108.59 | 16.39 | 14.98 | 3.65% | 0.65 | 2.49 | 22.38% |
팔로알토네트웍스 | 101.64 | 16.34 | 14.12 | 3.85% | 0.4 | 1.67 | 15.33% |
포티넷 | 31.61 | 29.50 | 9.69 | 21.88% | 0.56 | 1.32 | 13.64% |
젠디지털 | 33.50 | 8.37 | 4.74 | 5.83% | 0.53 | 0.81 | 24.46% |
네비우스그룹 | 78.53 | 4.47 | 67.63 | 16.85% | 0.58 | 0.07 | 624.83% |
먼데이닷컴 | 234.88 | 7.72 | 8.59 | 0.14% | -0.01 | 0.27 | 26.64% |
컴볼트시스템즈 | 106.95 | 23.34 | 8.23 | 6.81% | 0.03 | 0.23 | 25.51% |
돌비래버러토리스 | 27.20 | 2.71 | 5.33 | 1.78% | 0.07 | 0.27 | 9.25% |
퀄리스 | 26.33 | 9.39 | 7.65 | 9.4% | 0.06 | 0.14 | 10.32% |
블랙베리 | 188.50 | 3.09 | 4.20 | 0.26% | 0.01 | 0.09 | -1.38% |
테라데이타 | 18.95 | 11.50 | 1.24 | 5.39% | 0.04 | 0.23 | -6.42% |
평균 | 84.41 | 13.86 | 13.22 | 7.86% | 0.81 | 1.56 | 64.66% |
MS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가수익비율(P/E)은 38.17로 업계 평균 대비 0.45배 낮아 저평가 상태를 시사한다. 이는 성장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11.27로 업계 평균의 0.81배 수준이다. 이는 저평가 상태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주가매출비율(P/S)은 13.79로 업계 평균 대비 1.04배 높다. 이는 매출 실적 대비 주가가 다소 고평가됐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9%로 업계 평균보다 0.33%p 높아 효율적인 자본 운용을 보여준다.
EBITDA는 443억달러로 업계 평균의 54.85배에 달해 높은 수익성과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매출총이익은 524억달러로 업계 평균의 33.61배 수준이며, 핵심 사업의 높은 수익성을 입증한다.
매출성장률은 18.1%로 업계 평균 64.66%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환경이 다소 도전적임을 시사한다.
부채자본비율(D/E)은 기업이 자산과 영업을 위해 사용하는 부채와 자본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 비율은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MS의 부채자본비율을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MS의 부채자본비율은 0.18로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부채 의존도가 낮고 부채와 자본 간 균형이 양호함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MS는 P/E와 P/B 기준으로 저평가 상태를 보이며 성장 잠재력이 있다. 다만 P/S는 고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ROE, EBITDA, 매출총이익은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준으로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 다만 매출성장률이 낮아 향후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