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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E)가 신약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화이자는 특발성 염증성 근육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다주키바트의 장기 안전성, 내약성, 효능을 연구하는 다기관 공개 연장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항인터페론 베타 치료제인 다주키바트가 피부근염과 다발성근염 등 특발성 염증성 근육병증 환자에게 미치는 장기 효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질환들은 근력 약화를 유발하며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
시험약인 다주키바트는 4주마다 정맥 주입으로 투여된다. 연구의 주요 목표는 12개월의 치료 기간과 이어지는 4개월의 안전성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단일군 배정 공개 임상시험으로 설계되었으며, 가림법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주키바트를 투여받거나 약물 투여 없이 안전성 추적 관찰 방문에 참여하게 된다.
임상시험은 2025년 1월 22일에 시작되었으며, 예상 완료 기간은 16개월이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2일에 제출되었으며, 현재 환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될 경우 화이자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화이자의 연구 진전은 염증성 근육병증 치료제 시장의 경쟁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시험은 현재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