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화이자(PFE)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임상시험 개요
화이자는 '트랜퀼로 2'라는 명칭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험은 비분절성 백반증 환자를 대상으로 리틀레시티닙 경구용 캡슐의 효능을 평가한다. 피부 탈색을 유발하는 백반증의 경우 현재 승인된 경구 치료제가 없어, 이번 임상시험이 주목받고 있다.
치료 방법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리틀레시티닙을 50mg과 100mg 두 가지 용량으로 위약과 비교 평가한다. 리틀레시티닙은 피부 탈색을 중단하거나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임상시험 설계
이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으로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각 치료군에 배정되며, 객관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참가자와 연구진 모두 배정 그룹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진행 일정
임상시험은 2023년 11월 8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는 2025년으로 예상된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4일에 이뤄졌다.
시장 영향
이번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화이자는 비분절성 백반증 치료제 시장에서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화이자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임상시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