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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소아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임상시험 진행...게임체인저 될까

2025-08-16 01:14:23
화이자, 소아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임상시험 진행...게임체인저 될까

화이자(PFE)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현재 '중등도에서 중증 궤양성대장염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토파시티닙(CP-690,550) 경구제의 공개 유도 및 유지 요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기존 치료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중등도에서 중증 궤양성대장염(UC)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토파시티닙의 효능, 안전성, 약물동태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유지요법 44주 후 중앙판독 메이요 점수를 사용한 관해율이다.


시험약인 토파시티닙은 공개 방식으로 투여되는 경구용 약물이다. 참가자들은 초기에 성인 기준 5mg 1일 2회 투여량에 해당하는 용량을 투여받으며, 필요한 경우 성인 기준 10mg 1일 2회 투여량까지 증량할 수 있다. 이 약물은 궤양성대장염 소아 환자의 관해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순차적 중재 모델과 눈가림이 없는 공개 3상 설계로 진행된다. 스크리닝 기간, 유도기, 유지기, 24개월 연장기를 포함해 총 180주까지 진행되며, 소아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관해율 개선을 목표로 하는 치료 중심의 연구다.


연구는 2021년 8월 12일에 시작되어 2025년 8월 12일 완료 예정이다. 이 일정은 잠재적 결과와 이후 시장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2일에 제출되어 연구가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이번 임상시험 업데이트는 화이자의 주가 실적과 투자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소아 궤양성대장염 치료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가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자들은 다른 제약사들도 유사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을 수 있어 경쟁 구도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임상시험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임상시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