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월요일 개장을 앞두고 미국 증시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월가는 지난주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주는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8월 18일 오전 12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나스닥 100 선물은 0.25%,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12%, S&P 500 선물은 0.15% 상승했다.
지난주 금요일 약세로 마감했음에도 미국 증시는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주간 0.94% 상승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0.43% 소폭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74% 상승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주에는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예정되어 있다. 홈디포, 로우스, 월마트, 타겟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 정책당국자들이 연례 경제 심포지엄을 위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 모이는 이번 주에도 연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금리 정책 방향에 대한 신호를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