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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가 아마존(NASDAQ:AMZN)을 미국 이커머스 부문 '최선호주'로 재확인했다.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2분기 상무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마존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배송 실적 개선을 강조했다.
수요일 발표된 리서치 노트에서 그는 아마존의 매출 성장 가속화와 프라임 생태계 확장이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며, 이는 장기적인 시장 지배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무스는 미국 이커머스 시장이 3분기 4.6%, 4분기 4.4%, 2026년 6.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마존의 미국 GMV(오프라인 매장 제외)는 3분기 8%, 4분기 9%, 2026년 8% 성장이 예상된다. 장기적으로 미국 이커머스 침투율은 2024년 약 23%에서 40%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목요일 거래에서 아마존 주가는 1.02% 하락한 221.5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