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등 월가 증권사들, 옥타·알래스카항공 등 5개사 투자의견 상향

월가 주요 증권사들이 다음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 JP모건의 사믹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파브리넷(NYSE:FN)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18달러에서 345달러로 올렸다. 파브리넷 주가는 금요일 294.35달러에 마감했다.
• 바클레이스의 에릭 보몬트 애널리스트는 퍼스트에너지(NYSE:FE)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43달러에서 49달러로 인상했다. 퍼스트에너지 주가는 금요일 43.79달러에 마감했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조엘 피시바인 애널리스트는 옥타(NASDAQ:OKTA)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25달러로 올렸다. 옥타 주가는 금요일 92.05달러에 마감했다.
• DA데이비슨의 마이클 슐리스키 애널리스트는 토로(NYSE:TTC)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76달러에서 93달러로 인상했다. 토로 주가는 금요일 79.11달러에 마감했다.
• 레이몬드제임스의 사반티 시스 애널리스트는 알래스카항공(NYSE:ALK)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수익률 상회'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70달러를 제시했다. 알래스카항공 주가는 금요일 59.5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