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포드, 머슬카로 ICE 채용난 해결...주가 상승

2025-08-26 04:33:46
포드, 머슬카로 ICE 채용난 해결...주가 상승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드가 머슬카 머스탱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드(F) 주가는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머스탱 GT 패스트백 2대를 구매해 금색 ICE 로고와 '조국 수호' 테마의 그래픽으로 장식했다. 이 차량들은 약 12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으며, '혁신과 힘, 현대적 연방 서비스를 상징하는 강력한 고성능 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머스탱 2대는 취업박람회와 채용 행사장을 순회하며 ICE의 취업 기회를 홍보하게 된다. ICE는 이전에도 포드 랩터와 포드의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의 GMC 유콘을 트럼프의 757기와 유사하게 개조하는 등 맞춤형 차량을 활용한 바 있다.



"내 첫 집값보다 비싸다"


한편 포드 차량의 가격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특별 할인이 종료됐음에도 일부 모델의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 소비자는 2024년형 포드 랩터 브롱코의 10만 달러 가격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2024년형 랩터 브롱코의 이 가격은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2024년형 랩터의 제조사 권장소비자가격(MSRP)이 9만35달러였고, 2025년형은 7만9,995달러로 낮아졌는데도 이 2024년형 모델의 가격이 오히려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이 소식이 퍼지자 해당 차량의 가격은 7만9,944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포드 주식 투자 매력도는


월가는 포드 주식에 대해 '보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매수 3건, 보유 8건, 매도 3건의 투자의견이 나왔다. 지난 1년간 주가가 5.67% 상승한 가운데, 월가는 주당 목표주가를 10.7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8.61%의 하락 여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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