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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니티바이오(NASDAQ:IBRX)가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는 복합치료법이 100% 질병통제율을 보였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어서 2상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이뮤니티바이오는 치명적인 뇌암인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5명을 대상으로 ANKTIVA, 자연살해세포 치료법, 옵튠 지오 기기를 결합한 면역증강 요법의 초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5명의 환자 모두 질병이 통제되었으며, 이 중 2명은 거의 완전한 반응을, 3명은 부분 반응 또는 안정 상태를 보였다.
회사는 일반적인 뇌종양 중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교모세포종의 제한적인 치료 옵션을 고려할 때, 이번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호그 패밀리 암센터의 신경종양학 의료 책임자인 사이먼 카기 박사는 "교모세포종 환자를 치료해온 수년간의 경험에서 이번처럼 거의 완전한 반응과 빠른 치료 효과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뮤니티바이오는 표준 치료 후 질병이 재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이뮤니티바이오 주가는 현재 4.44% 상승한 2.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