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푸드(NYSE:BGS) 주가가 약 11% 하락했다. 이는 파이퍼 샌들러의 마이클 S. 라베리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4달러에서 8달러로 낮춘 데 따른 것이다.애널리스트는 3분기 미국 소매 판매가 감소(-11.5%, SPINS/IR 기준)하며 예상을 밑돌아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라베리 애널리스트는 이제 3분기 유기적 매출 감소율을 7.5%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4.5%보다 악화된 수치다.그는 또한 지속적인 판매량 감소로 인한 재고 감축 위험과 이에 따른 소매업체들의 판매 단위 감소에 맞춘 진열 공간 조정으로 인한 역풍을 지적했다.애널리스트는 B&G푸드가 3분기 ATM 공모를 통해 7,500만 달러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2024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이 0.07달러 희석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채 상환과 차환으로 2024 회계연도 EPS가 0.17달러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애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