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인썸니아 쿠키 매각 검토... 애널리스트 '핵심사업 집중 효과 의문'
2023-10-05 03:15:47
트루이스트시큐리티스의 빌 채플 애널리스트는 크리스피크림(나스닥: DNUT)에 대해 매수 의견과 2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크리스피크림은 전날 인썸니아쿠키 사업에 대해 전략적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고 신선한 도넛을 매일 생산, 판매, 유통하는 핵심 전략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썸니아는 250개 이상의 소규모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대학가와 도심에서 30분 이내에 따뜻한 쿠키를 판매하고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플 애널리스트는 인썸니아 쿠키 브랜드가 2023년에 2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크리스피크림 전체 매출의 13.5%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썸니아와 크리스피크림의 핵심 사업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인썸니아를 매각한다고 해서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도가 크게 개선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썸니아가 크리스피크림의 매출 성장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채플 애널리스트는 모든 성장주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이 주당순이익(EPS)이나 보유 현금보다는 매출 성장에 더 집중하고 있어, 사업 매각이 어떻게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인썸니아에 대한 최선의 선택지는 독립 상장 기업으로 분사하는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약물의 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현 시점에서 분사가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확인 시 크리스피크림 주가는 1.32% 상승한 12.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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