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1 인베스트먼츠(C21 Investments Inc.)(CSE:CXXI)(OTCQX:CXXIF)가 2023년 6월 30일로 끝난 1분기 재무 실적을 금요일 발표했다. 매출은 6.6백만 달러로, 네바다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2024년 1월 31일 종료) 대비 1% 증가했다. 소매 매출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C21의 기존 2개 디스펜서리에서 지속적으로 활발한 소매 거래량을 보였으나, 인플레이션 압박이 업계에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저가 제품 구매로의 '하향 구매' 효과로 인해 장바구니 크기가 줄어들었다.
수직 계열화된 이 대마초 기업은 최근 회계연도 종료일을 3월 31일로 변경했다(2024년 8월 1일자 보도자료 참조, 2개월 단기간 감사 완료). 따라서 전통적인 분기별 또는 전년 대비 비교 가능한 보고 기간이 없다.
CEO 겸 사장인 소니 뉴먼(Sonny Newman)은 "당사는 네바다 주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2024년 1월 31일 종료) 대비 소폭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21이 매출 실적과 현금흐름 측면에서 네바다 주를 계속 능가하고 있어 기쁘다. 우리의 주력 스파크스 디스펜서리는 이번에도 해당 카운티 평균 디스펜서리 매출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총이익률은 새 디스펜서리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내부 재고 문제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 우리는 하반기에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6월 마지막 주에 새 디스펜서리를 오픈한 이후 강력하고 긍정적인 고객 반응과 모멘텀을 경험하고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 견인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1분기 주요 내용:
총이익률 31%. 사우스 리노 디스펜서리 출시에 따른 일시적인 내부 재고 공급 문제와 그에 따른 제품 구성의 영향을 받음.
순손실은 1.4백만 달러 또는 주당 0.01달러 손실. 회사는 순손실의 원인을 낮은 이익률, 분기 중 부여된 비현금성 주식 기반 보상으로 인한 판매관리비 증가, 새 디스펜서리의 비자본화 창업 비용 등으로 설명함.
조정 EBITDA는 30만 달러.
영업활동 현금흐름 6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 40만 달러 흑자.
3번째 디스펜서리 인수가 분기 중 마무리됨. 새 디스펜서리는 분기 마지막 주에 리브랜딩되어 운영을 시작함.
새 디스펜서리 인수를 위한 주요 자금 조달과 400만 캐나다달러 전환사채 파이낸싱을 완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