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베버리지, 5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에 장외서 주가 급등
2024-08-20 05:52:28
몬스터 베버리지(Monster Beverage Corp, 나스닥: MNST) 주가가 월요일 장 마감 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새로운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월요일 장 마감 후 몬스터 베버리지는 이사회가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유통 보통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8월 19일 기준으로 회사의 이전 승인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른 승인된 매입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였다.
이번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몬스터 베버리지 주가가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로 하락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나왔다.
몬스터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는 미국 내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의 성장률 둔화가 원인이었다. 당시 회사는 2분기 중 220만 주를 주당 평균 49.55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MNST 주가 동향: 몬스터 베버리지 주가는 연초 이후 약 19% 하락했다. 자사주 매입 발표 직후 주가는 47.50달러 선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발표 당시 장외 거래에서 몬스터 주가는 0.75% 상승한 46.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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