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나이키·모더나 등 지난주 주가 급락한 대형주 11개...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있는지 확인해보자

지난주 주가가 가장 크게 하락한 대형주 11개 종목을 살펴보자.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은 없는가?

1. 휴매나(NYSE:HUM) 주가는 24.89% 폭락했다. 회사가 2025년 스타 성과 하락과 그에 따른 2026년 품질 보너스 지급 영향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한 것이 원인이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 스텔란티스(NYSE:STLA) 주가는 지난주 17.06% 하락했다. 크라이슬러 모회사의 3분기 미국 판매가 20% 급감한 것이 원인이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주식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3.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 주가는 10.63% 하락했다. 회사는 유럽 MICA 규정을 충족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서비스를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 모빌아이 글로벌(NASDAQ:MBLY) 주가는 10.15% 하락했다.

5.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 주가는 지난주 10% 하락했다. 회사가 R1과 RCV 플랫폼의 공유 부품 공급 부족으로 연간 생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것이 원인이다.

6. 퍼스트 솔라(NASDAQ:FLSR) 주가는 지난주 9.63% 하락했다.

7. 코나그라 브랜즈(NYSE:CAG) 주가는 9.12% 하락했다. 회사가 예상을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이 원인이다.

8. 플로어 앤 데코 홀딩스(NYSE:FND) 주가는 지난주 8.81% 하락했다.

9. 서밋 테라퓨틱스(NASDAQ:SMMT) 주가는 8.59% 폭락했다. 회사는 2차 이상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대상 3상 HARMONi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10. 모더나(NASDAQ:MRNA) 주가는 8.44% 하락했다. 회사는 알닐람 파마슈티컬스(NASDAQ:ALNY)와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11. 나이키(NYSE:NKE) 주가는 8.04% 하락했다. 1분기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후 여러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