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측면에서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9월 91.5로 상승해 8월의 91.2에서 개선됐지만, 시장 예상치 91.7에는 미치지 못했다. 미국의 무역적자는 8월 704억 달러로 축소돼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7월 수정치인 789억 달러 적자와 시장 예상치인 706억 달러 적자보다 개선된 수치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는 화요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임의소비재, 정보기술, 통신서비스 주식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와 소재 주식은 전반적인 시장 추세와 달리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