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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섹터 주식 2종, 이번 분기 급락 가능성... RSI 지표 `경고`

2024-11-01 20:34:48
유틸리티 섹터 주식 2종, 이번 분기 급락 가능성... RSI 지표 `경고`
2024년 11월 1일 현재, 유틸리티 섹터의 두 종목이 모멘텀을 중요한 거래 기준으로 삼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가 상승하는 날의 강도와 하락하는 날의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이를 주가 움직임과 비교하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RSI가 70을 넘으면 자산이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최근 과매수 상태로 분류된 주요 종목들이다.

엔터지(Entergy Corp, NYSE:ETR)

10월 31일, 엔터지는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4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드류 마시(Drew Marsh) 엔터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운영, 규제, 회복력, 성장 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결과는 강력한 실행력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 창출을 보장하는 이해관계자 참여 모델을 활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16%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156.85달러다.

RSI 값: 90.51

ETR 주가 동향: 엔터지 주가는 목요일 15.2% 상승한 154.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엑셀 에너지(Xcel Energy Inc, NASDAQ:XEL)

10월 31일, 엑셀 에너지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밥 프렌젤(Bob Frenzel) 엑셀 에너지 회장, 사장 겸 CEO는 "미국 에너지 산업은 100년 만에 가장 큰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에 전력을 공급하고, 미국 기반 제조업을 성장시키며, 우리의 일상생활 전기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례 없는 에너지 수요는 우리 산업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의 인프라가 극심한 기상 이변과 기타 위험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5일간 약 2%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67.73달러다.

RSI 값: 75.43

XEL 주가 동향: 엑셀 에너지 주가는 목요일 6% 상승한 66.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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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