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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 급등... 허쉬 3분기 실적 예상 하회

2024-11-08 00:38:54
나스닥 1% 급등... 허쉬 3분기 실적 예상 하회

목요일 미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약 1% 상승했다.



목요일 개장 직후 다우존스 지수는 0.06% 상승한 43,757.89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06% 오른 19,184.31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0.52% 상승해 5,959.89를 나타냈다.



업종별 동향

목요일 임의소비재 주식은 1.6% 급등했다.



반면 금융 주식은 0.9% 하락했다.



주요 뉴스

허쉬(NYSE:HSY)가 목요일 시장 예상을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허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34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56달러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29억 8,700만 달러로 30억 7,700만 달러였던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허쉬는 2024 회계연도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9.49~9.59달러에서 9.00~9.1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9.40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순매출이 전년 대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기존 2% 성장 전망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주요 상승주


  • 웨바이 글로벌(NASDAQ:WBUY) 주가가 337% 폭등해 0.4984달러를 기록했다.

  • 네이처스 미라클 홀딩(NASDAQ:NMHI) 주가는 213% 급등한 0.3036달러에 거래됐다. 네이처스 미라클 홀딩은 미국과 남미에서 전기차 사업을 시작했다.

  • 아틀라스클리어 홀딩스(NYSE:ATCH) 주가도 57% 상승해 0.2830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하락주


  • 폭소 테크놀로지스(NYSE:FOXO) 주가가 46% 폭락해 0.42달러를 기록했다.

  • 디지털 터빈(NASDAQ:APPS) 주가는 45% 하락한 1.78달러에 거래됐다. 회사가 예상보다 저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 엑셀라 테크놀로지스(NASDAQ:XELA) 주가는 39% 하락한 1.2099달러를 기록했다. 11월 6일 나스닥 증권거래소는 엑셀라 테크놀로지스에 나스닥 청문 패널이 회사의 보통주 상장폐지를 결정했으며, 11월 8일 개장과 함께 회사 증권 거래가 정지될 것이라고 통보했다.



원자재 시장

원자재 시장에서 유가는 0.3% 하락한 71.45달러를 기록했고, 금은 0.4% 상승한 2,685.80달러에 거래됐다.



은은 목요일 0.6% 상승한 31.505달러를 기록했고, 구리는 3.7% 상승해 4.4015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

유럽 증시는 오늘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8%, 독일 DAX 지수는 1.5%, 프랑스 CAC 40 지수는 0.6% 상승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8%, 영국 FTSE 100 지수는 0.1% 상승했다.



영국 중앙은행은 최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4.75%로 결정했다. 유로존 소매판매는 9월 전월 대비 0.5% 증가했는데, 이는 8월 수정치인 1.1% 증가에서 둔화된 수치다. HCOB 유로존 건설업 PMI는 10월 43.0으로 전월 42.1에서 상승했다.



S&P 글로벌 프랑스 건설업 PMI는 10월 42.2로 전월 37.9에서 상승했고, 독일 건설업 PMI는 10월 40.2로 전월 41.7에서 하락했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

아시아 시장은 목요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25% 하락했고, 홍콩 항셍 지수는 2.02%,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2.57% 상승했다.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1.04% 하락했다.



중국의 10월 무역흑자는 952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561억 3천만 달러에서 확대됐다. 싱가포르의 외환보유고는 10월 5,076억 싱가포르 달러로 전월 4,997억 싱가포르 달러에서 증가했다.



경제 지표


  • 미국의 10월 마지막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3,000건 증가한 22만 1,000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 미국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은 3분기에 2.2% 증가해 전분기 수정치인 2.1% 증가에서 소폭 개선됐다.

  • 비농업 부문 단위노동비용은 3분기에 연율 1.9% 상승해 전분기 수정치인 2.4% 상승에서 둔화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