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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BNY멜론에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프로그램 운영 맡겨... 기대효과는?

2024-11-22 02:32:09
美 재무부, BNY멜론에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프로그램 운영 맡겨... 기대효과는?

뱅크오브뉴욕멜론(BNY멜론)(NYSE: BK) 주가가 목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재무부 재정국이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선불 직불카드 프로그램의 금융대리인으로 BNY멜론을 선정했다.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이 5년 계약을 통해 약 340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연방 복지 수당을 안전하고 쉽게 지급할 수 있게 된다.


BNY멜론은 여러 금융기관의 제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선정되었다.


재무부가 BNY멜론을 선택한 이유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카드 소지자들의 특별한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고객 서비스 옵션 때문이다. 이 서비스에는 온라인 및 디지털 자금 접근, 청구서 지불, 카드 없는 ATM 접근, 채팅과 문자를 통한 옴니채널 고객 서비스, 대면 인증 옵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비접촉 결제 기능과 긴급 자금 접근과 같은 기능의 혜택도 누리게 된다.


BNY멜론의 제니퍼 바커 글로벌 재무 서비스 책임자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의 금융대리인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금융 생태계 전반에 걸쳐 고객과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해 온 BNY의 유산을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마스터카드(NYSE: MA)는 2008년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출시 이후 계속해서 프로그램의 결제 네트워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른 제공업체로는 갈릴레오 파이낸셜 테크놀로지스, 모카피, 센추어, 선라이즈 뱅크스, 유비쿼티 글로벌 서비스 등이 있다.


확대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개선사항들은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카드 소지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연방 복지 수당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


주가 동향: BK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73% 상승한 78.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