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슈퍼컴(SuperCom, Ltd.)(나스닥: SPCB) 주가가 월요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사우스다코타주 보안국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이번 계약으로 슈퍼컴의 PureOne 기술이 사우스다코타주 보안국에 도입될 예정이다. PureOne은 실시간 GPS 추적, 강력한 통신 능력, 도시와 농촌 환경 모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성능으로 잘 알려진 기술이다.
이는 슈퍼컴이 사우스다코타주에 처음 진출하는 것으로, 미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사우스다코타는 2024년 8월 이후 슈퍼컴이 진출한 네 번째 새로운 주다.
슈퍼컴의 오단 트라벨시 CEO는 "PureOne 솔루션의 채택이 증가하는 것은 법 집행 기관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고품질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전국적으로 공공 안전 기술을 발전시키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사 작성 시점 슈퍼컴 주가는 78.0% 상승한 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