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지가 최근 발생한 아메리칸항공그룹(나스닥:AA)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하며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의 안전 기록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 부티지지는 목요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64명의 사망자를 낸 비행기 공중 충돌 사고에 대한 트럼프의 반응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실행된 안전 조치들을 강조하며 항공교통관제 인력 증원과 아차 사고 감소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부티지지는 "경멸스럽다. 유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는 지금, 트럼프는 거짓말이 아닌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우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아차 사고를 줄였으며, 항공교통관제 인력을 늘렸고, 우리 재임 기간 동안 수백만 건의 비행 중 단 한 건의 상업항공기 추락 사망사고도 없었다"고 밝혔다. 부티지지는 또한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 직후 항공 안전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들을 해고하고 정직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이 리더십을 보이고 이런 사고의 재발을 막.......................................................................................................................................................................................................................................................................................................................................................................................................................................................